골프 개념, 장비, 코스 에티켓, 코스 선행권, 코스 보호, 기본 스윙, 숏게임 기술, 채점의 이해

 

목차
1. 골프 개념
2. 장비
3. 코스 에티겟
4. 코스 선행권
5. 코스 보호
6. 기본 스윙
7. 숏게임 기술
8. 채점의 이해

1. 골프 개념

목표

목표는 가능한 한 적은 스트로크로 각 홀을 완료하는 것입니다.

 

코스 레이아웃

골프 코스는 18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홀에는 티박스, 페어웨이, 러프, 해저드, 깃발이 달린 그린이 있습니다.

2. 장비

•  우드 
  드라이버(1-우드): 긴 홀의 티샷에 사용되는 가방에서 가장 큰 클럽입니다. 로프트가 가장 적고 티에서 최대 거리를 확보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페어웨이 우드(3우드, 5우드 등): 드라이버보다 약간 작은 페어웨이 우드는 페어웨이나 러프에서 장거리 샷에 사용되는 다용도 클럽입니다.

 

• 아이언
  롱 아이언(2번 아이언부터 4번 아이언까지): 로프트가 적고 종종 페어웨이에서 더 긴 샷을 날릴 때 사용됩니다. 초보자에게는 어려울 수 있으며 많은 최신 세트는 이를 하이브리드로 대체합니다.
  미드아이언(5번부터 7번까지): 다양한 거리에 적합한 다용도 클럽으로 거리와 로프트의 균형이 잘 맞습니다.
  숏 아이언(8번 아이언부터 피칭 웨지까지): 이 클럽은 로프트가 더 크고 그린까지 더 짧은 어프로치 샷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 웨지
  갭 웨지(어프로치 웨지) : 피칭 웨지와 샌드 웨지 사이의 틈을 메워주며, 특정 거리가 필요한 어프로치 샷에 유용합니다.
  샌드 웨지: 벙커 밖으로의 샷이나 높고 부드러운 착륙이 필요한 기타 상황에 사용됩니다.
  로브 웨지(Lob Wedge) : 웨지 중 로프트가 가장 높은 웨지로서 장애물을 넘어 높은 샷을 할 때나 그린 위에서 볼을 빠르게 멈춰야 할 때 사용됩니다.

 

• 퍼터
  퍼터(Putter): 그린에서 공을 홀 안으로 굴리기 위해 사용하는 클럽. 퍼터는 페이스가 편평하며 정확성과 컨트롤에 매우 중요합니다.

 

• 하이브리드(선택 사항)
  우드와 아이언의 요소를 결합한 하이브리드는 롱 아이언보다 치기 쉽습니다. 러프나 페어웨이에서의 샷에 탁월하며 종종 초보자에게 권장됩니다.

 

3. 코스 에티켓

• 플레이어는 스트로크 연습스윙을 하기에 앞서, 자신이 휘두른 클럽이나 클럽에 맞은 볼,돌,자갈이나 나뭇가지 등이 날아 다칠 있을 만큼 가까운 곳에 사람이 아무도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오너인 플레이어는 상대방 또는 동반 경기자가 볼을 티업하기 전에 플레이하는 권리가 인정됩니다.
• 플레이어가 볼에 어드레스하거나 볼을 치고 있는 동안 , 다른 사람은 움직이거나, 말을 하거나, 볼 또는 홀 근처나 플레이 선 바로 뒤에 위치해서는 안됩니다.
• 플레이어는 모든 사람을 위해 신속히 플레이해야 합니다.
• 앞쪽 사람들이 자신이 칠 볼의 도달거리 영역을 벗어날 때 까지는 아무도 볼을 쳐서는 안됩니다.
• 볼을 찾다가 더 이상 찾지 못할 것 같으면 곧 후속조에게 통과신호를 보내야 하며 통상 5분 이상을 찾아서는 안됩니다.
• 한 홀의 플레이가 끝나면 플레이어는 곧바로 그린을 떠나야 합니다.
• 골프 카트의 운행에 관한 규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4. 코스 선행권

• 따로 정하지 않는 한 2구로 플레이하는 조는 3구 또는 4구의 조에 우선권을 가지며 패스할 권리도 가집니다.
• 단독 플레이어는 아무런 권리도 없으므로 어떤 류의 조에라도 양보해야 합니다.
• 1라운드 보다 짧은 라운드를 하는 조는 1라운드 전부를 플레이하는 조를 패스시켜야 합니다.
• 플레이의 진행이 늦어져 앞 조와의 사이에 1홀 이상의 간격이 생긴 조는 후속조를 패스시켜야 합니다.

 

5. 코스 보호

• 플레이어는 벙커를 나오기 전에 자기가 만든 구멍이나 발자국을 모두 평평하게 다듬어 놓아야 합니다.
• 플레이어는 경기중에 뜯긴 잔디를 즉시 제자리에 놓고 밟아 놓아야 하며, 볼로 상처를 입힌 퍼팅 그린 위의 손상은 그 홀의 플레이 후에 수리해야 합니다.
• 플레이어는 백이나 깃대를 놓을 때, 퍼팅 그린을 상하지 않게 주의하며, 플레이어나 캐디가 홀 가까이에 설 때 또는 깃대를 빼거나 꽂을 때와 볼을 홀에서 집어낼 때, 홀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 깃대는 퍼팅 그린을 떠나기 전에 홀의 중심에 제대로 세워야 합니다.
• 플레이어는 특히 홀에서 볼을 집어 올릴 때, 퍼터로 몸을 지탱함으로써 퍼팅 그린을 상하게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 연습 스윙을 할 때, 디봇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6. 기본 스윙

그립: 손이 적고 몸이 약한 여자나 아이들은 인터로킹 그립, 손이 세고 힘이 좋은 남자들은 오버래핑 그립, 동양인이나 여자, 힘이 많지 않은 사람들은 베이스볼 그립 자세를 취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자세 : 드라이브는 어깨 넓이 또는 좀더 넓게 서도 좋다. 볼은 왼발 뒤꿈치에 두고 발은 약간 클로즈드 스탠스가 좋다.

           아이언은 항상 양발의 중앙에 볼을 둔다.양발의 위치는 어깨 넓이보다 약간 좁게 합니다.

           어프로치는 양발의 중앙에서 약간 오른쪽에 둔다. 스탠스는 약간 오픈 스탠스 자세가 좋습니다.

자세 : 허리를 곧게 펴고 무릎을 살짝 구부립니다.

 

7. 숏게임 기술

• 퍼팅: 부드럽고 제어된 스트로크에 집중합니다. 거리 조절을 연습해야 합니다.
• 치핑: 공을 홀에 가깝게 만드는 기본 치핑 기술을 익숙하게 연습하여야 합니다.

8. 채점의 이해

• 파(Par): 숙련된 골퍼가 한 홀을 완료하기 위해 쳐야 하는 스트로크 수.
• 버디, 보기, 더블 보기: 홀에서 파 이하 또는 파 이상의 스트로크 수를 나타내는 점수 용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