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한강뷰 끝판왕, ‘스카이스위트’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한강대교 위에 위치한 이 스카이스위트 호텔은 특별한 전망과 럭셔리한 숙박 경험을 제공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카이스위트의 개관 소식과 이용 방법, 그리고 예약 안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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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위트 개관 소식
서울시는 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숙박 공간인 ‘스카이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Sky Suite, Hangang Bridge, Seoul)’을 6월 28일에 공개했습니다. 한강대교 위에 위치한 이 호텔은 기존의 직녀카페를 리모델링하여 탄생한 공간으로, 시원한 통창을 통해 서울의 야경과 한강의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스카이스위트 프로젝트는 서울시의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에어비앤비와 함께 기획 및 제작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공개를 통해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서울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스카이스위트의 특별한 점
스카이스위트는 총 144.13㎡(약 44평) 규모로, 침실, 거실, 욕실, 간이 주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4명까지 입실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침실 남서쪽에 설치된 큰 통창을 통해 노들섬에서 여의도까지 이어지는 한강의 전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습니다. 거실은 한강변의 풍광을 담아 다채로운 색감으로 디자인되었고, 천장은 유리로 마감되어 도시의 야경과 하늘을 올려다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 및 예약 안내
스카이스위트는 2024년 7월 16일에 정식 오픈 예정이며, 숙박 예약은 7월 1일부터 에어비앤비를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숙박 요금은 2개의 전문 감정평가법인 감정을 거쳐 최저 34만 5,000원부터 최고 50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개관을 계기로 에어비앤비와 정기적으로 글로벌 홍보 행사를 개최해 한강을 포함한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입니다.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개관 행사에서 “한강은 서울, 더 나아가 한국의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아주 매력적인 공간이지만, 그동안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수상 이용이 너무나 활성화되지 못한 면이 많아 아쉬웠다”라며, “이번 한강대교 ‘스카이스위트’의 개관을 시작으로 한강과 서울이 가진 매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강대교 위에서의 특별한 숙박 경험을 제공하는 스카이스위트는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한강의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이 필요한 분들께 이색적이고 고품격의 숙박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예약을 통해 특별한 하루를 계획해보세요. ‘스카이스위트’에서의 하룻밤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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